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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서태지 공연에 스윙스 바스코 합류로 음악계 새로운 이정표 세우나? 기대만발

2014-09-02 00:00

20140902
사진=스윙스 바스코[온라인커뮤니티]
서태지 보다 스윙스 바스코가 더 관심을 끄는 이유는?

 

래퍼 스윙스(28·문지훈)와 바스코(34·신동열)가 다음달 18일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 무대에 오른다.

 

래퍼 스윙스와 바스코는 서태지가 5년 만에 개최하는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에서 스윙스와 바스코는 ‘교실이데아’, ‘하여가’, ‘컴백홈’ 등 서태지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바스코는 “어릴적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 서태지와 한 무대에 서게 되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서태지와 같이 무대에 서다니! 뿌잉뿌잉”이라는 애교 넘치는 발언으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서태지 측은 “서태지 역시 두 실력파 후배들과 함께 하는 무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서태지 공연에 바스코 스윙스 출연, 보기 좋다""서태지 공연에 바스코 스윙스 출연, 서태지는 행복한 사람""서태지 공연에 바스코 스윙스 출연, 훈훈한 모습"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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