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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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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달성군 제공 |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위치한 (주)테크엔(대표이사 이영섭)은 10월 7일 DGIST 대학본부에서 DGIST(총장 신성철)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이공계 교육 및 연구를 위한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주)테크엔과 DGIST는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연구개발 과제 공동 기획, ▲시설 및 설비의 공동 활용, ▲공동 연구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주)테크엔의 업게 정상의 기술력과 DGIST 융복합 대학원 전공 및 연구부의 기술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소재,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친환경 조명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테크엔 이영섭 대표이사는 “기술경쟁력 제고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DGIST와 공동 연구개발을 결심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에너지 분야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테크엔은 2009년 설립된 LED 조명기기 생산업체로 2014 대한민국 조명 대상, 2013 대한민국 기술대상, 2013 대한민국 전기문화 대상 등을 수상한 LED 조명 분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또한, 기업이윤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8월 달성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5천9백만원 상당의 LED 조명등을 무상설치했으며, 서재중학교 강당과 운동장에 7천만원상당의 LED 조명등을 설치했다. 올해는 서재중학교 교실 LED등 교체, 다사 ·화원 초등학교 운동장 및 강당의 LED 전등 교체에 1억6천2백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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