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자전거 동호인과 다문화가정, 교수 등으로 구성된 ‘들꽃사랑답사단’이 29일 오후 대구시 북구 팔달교 인근에서 자전거 살림길 명품코스 중 하나인 금호강 자전거길을 달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등의 관광자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이야기로 엮어 자전거 살림길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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