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큐]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장애인 이동권은 어디까지 왔나](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1/news-a.v1.20251128.eda956586d144423b6f9ce9d116aee9e_T1.png)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주축이 된 ‘혁신교육감대구네트워크’가 오는 23일까지 대구시교육감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20일 현재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힌 출마 예정자는 정만진 전 대구시 교육위원뿐이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대구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사열 경북대 교수를 비롯, 출마가 예상되는 홍덕률 대구대 총장, 김태일 영남대 교수는 유보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혁신교육감대구네트워크는 경선 후보가 결정되면 이들 참가자를 대상으로 후보 검증, 경선인단 모집, 여론조사와 경선인단 투표, 현장 및 ARS 투표를 거쳐 다음 달 29일쯤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 후보를 공표할 계획이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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