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추성훈, 폭풍성장한 추사랑 하와이 일상 공개…엄마 야노시호 닮은 기럭지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부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2018시즌 챔피언 결정전 냉장고' 편으로 추성훈과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본인의 냉장고가 소개되기전 딸 추사랑의 영상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의 교육 때문에 하와이에서 거주한다고 전하면서  “사랑이가 아침 7시~8시에는 무조건 학교에 가야 한다. 그래서 저는 5시에 일어나 사랑이의 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데려다준다”고 말했다.

또, 그는 “데려다 주고 나서 저는 운동을 하러 가는데 마치면 점심 때가 된다”고 말하면서 “그 때가 되면 사랑이의 하교 픽업을 하고 곧바로 학원에 데려다 준다” "솔직히 매일매일 하면 힘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사랑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고, 예전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확인했다. 이에 추성훈은 "먹는게 달라서 그런지 하와이에 있으니까 더 컸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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