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81231.010200805510001

영남일보TV

어울아트센터, 1월1일 0시5분 ‘영상쇼’

2018-12-31

행복북구문화재단이 2019년 1월1일 새벽에 미디어 영상 쇼를 펼친다.

‘2019 天·地·人’을 주제로 어울아트센터 건물 외벽과 야외공간을 초대형 영상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영상쇼는 1월1일 0시5분에 시작된다. 경북대 디지털아트컨텐츠연구소가 시연한다. G20 서울정상회담, 덕수궁 프로젝트, 광화문 빛 너울, 평창올림픽 등을 발표한 미디어 아티스트 류재하 교수가 소장으로 있다. 경북대 디지털아트컨텐츠연구소는 건물 외벽에 한정된 단순한 미디어 파사드가 아니라 어울아트센터 전체 건물 외벽과 건축물 주변 환경을 하나로 엮어 영상을 투사하는 실험적인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대표는 “대지·건축물·공간이 빛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하모니가 연출된다”며 “희망찬 2019년의 소망을 담은 아름다운 빛의 예술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053)320-5123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조진범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