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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2년 메인 앵커 신은경 아나운서, 18세 연상 남편 올해 80세

2019-05-15 00:00
20190515
사진:방송 캡처

신은경 전 아나운서이자 차의과학대 교수가 화제다.

신은경은 1981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2년까지 12년간 KBS 9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그는 KBS 앵커 자리를 내려놓은 후 영국 웨일즈 대학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은경은 18세 연상의 박성범 전 한나라당 의원과 1995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15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전 한나라당 의원이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신은경이 정치판에 발을 들이기도 했다.


그는 영국 웨일즈 대학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 공부에 매진했다.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신은경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62세이며 남편 박성범 전 의원은 올해 나이 80세다.


한편,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아궁이)'에서는 신은경의 스토커 사건을 이야기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이숙영 아나운서는 "신은경씨는 인기가 너무 많아 지하주차장에서 스토커들이 기다리고 있을 정도라 특별히 임원 주차장을 사용하게 했다"며 "재벌가부터 시작해 수도 없이 많은 남성들이 신은경과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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