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1017001709496

삼성 라이온즈, 한화와 DH 1차전 4-4 무승부

2020-10-17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더블헤드 1차전에서 4-4로 비겼다.


삼성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4-4로 비겼다.


삼성은 한화의 1회말 공격때 노수광의 볼넷과 이용규의 우전 안타로 엮은 2사 1, 2루에서 최재훈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하며 2점을 먼저 내줬다.


삼성은 그러나 4회초 구자욱의 우월 투런 아치(13호) 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뒤 5회 김동엽의 적시타, 6회 박해민의 중전 안타로 1점씩을 보태 4-2로 앞서나갔다.


삼성은  한화의 6회말 공격때  2사 1, 2루에서 김민하에게 좌월 2루타를 허용하며 다시 4-4 동점이 됐다. 삼성은 8회말 승패를 가를 위기를 맞았지만 예상치 못한 누의 공과로 패배를 면했다. 누의 공과는 주자가 베이스를 밟지 않고 진루 또는 귀루할 때 생기는 상황이다. 

 

한화는 1사 후 안타를 친 최재훈의 대주자로 이동훈을 투입했다. 이동훈은 곧이어 임종찬의 우전 안타가 나오자 2루를 돌아 3루에 안착했다. 1사 1, 3루가 될 수 있었지만, 삼성 측은 이동훈이 2루를 밟지 않고 3루로 갔다고 항의했다.  2루 심판은 삼성의 어필을 받아들여 이동훈의 아웃을 선언했다. 선행 주자의 아웃으로 임종찬의 타구도 안타에서 우익수 앞 땅볼로 바뀌었다.
누의 공과는 심판의 지적 사항이 아닌 어필 플레이다. 상대가 항의하면 심판이 판단한다.
 

삼성은 9회 마무리 오승환을 투입해 상대 타선을 막으며 패배를 면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