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선수 최우수 선수상 차지, 안신영 코치 우수감독상 수상
동부초등 선수들 이달 말 개최되는 전국초등 양궁대회 우승 위해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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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에서 단체 4연패를 달성 동부초등 선수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부초등학교 제공 |
경북 예천 동부초등(교장 권영희) 양궁부가 최초로 전국 대회에서 단체 4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부초는 지난달 17~18일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에서 단체 4연패를 달성하는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도 배출했다.
동부초 양궁부는 이번 대회에서 김민서 선수가 20m 1위(만점)와 30m 3위, 정서은 선수는 30m 1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민서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동부초등의 이 같은 성적은 안신영 코치 겸 전임지도자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매 순간 접전의 승부를 가리고 있는 경기 중에도 안 코치는 잠시도 흔들리지 않고 선수들을 독려하고 기록을 점검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안 코치 역시 이번 대회에서 우수감독상과 전임지도자의 우수 지도자 상을 함께 받는 영광을 안았다.
안신영 코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정말 고맙고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모두가 함께 응원해 준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아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열심히 재미있게 훈련하며 기량을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4연패를 달성한 동부초등 양궁부는 오는 26~27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초등학교 양궁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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