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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마늘 주산지 지정, 마늘산업 거점 도시 육성

2021-08-06

지난 4월 특구 승인 이어 경북도 '마늘 주산지로 영천시 지정' 고시

브랜드 향상으로 수출길 개척 기대

최기문
최기문 영천시장이 대전동 소재 한 마늘유통회사를 방문 깐마늘 공정 라인을 살피고 있다.<영천시 제공>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마늘 산업 특구로 지정된 영천시가 마늘 주산지로 최종 지정 고시됐다.

경북도는 지난 4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제 4조)에 따라 영천시를 마늘 주산지로 지정 고시했다.

이번 경북도의 채소류 주산지 변경 고시에 따라 영천은 사업 추진 7년 만에 마늘 주산지로 지정받았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국내 주요 농산물의 생산 비중이 높고 ,생산과 출하 조절이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주산지 시·군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품목의 재배면적과 생산량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마늘 품목 주산지 지정 기준은 재배면적 1천ha 이상 , 생산량 1만2천530t 이상이다.

영천 지역은 지난 2015년 이후 재배 면적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올해 기준 1천583 농가에서 1천222ha에 이르고 있다.

이번 주산지 지정으로 마늘재배농가,수매 농협, 가공업체에서도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전국마늘조합장협의회 이구권 회장(영천 신녕농협 조합장)은 "(이번 주산지 지정으로) 영천에서 생산된 마늘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져 해외 수출길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산지 지정에 따라 영천시는 정부의 마늘 수급정책과 주산지를 대상으로 하는 국비 공모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 3년간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에 20억 원, 채소류 출하조절센터 건립 88억 원,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14 억 원을 투입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 산업 특구와 마늘 주산지 지정으로 마늘 산업 대표 도시가 됐다 앞으로 마늘 주산지로서 생산 ·유통 ·식품가공 ·체험관광 등이 융 ·복합된 마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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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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