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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한국화회 제70회 전시, 29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홀서 열려

2021-08-25
영남한국화회 제70회 전시, 29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홀서 열려
주혜심 작

영남한국화회(회장 주혜심) 제70회 전시가 24일부터 29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주제는 '회화, 소리를 입다'다. 원화 작품 외에 레코드판(LP), 카세트테이프, CD 등 음악적 매개체에 작가의 작품 이미지를 입혀 회화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온라인 전시도 병행한다.

영남한국화회는 영남대 출신 한국화가 단체다. 1974년 5월에 결성됐다. 83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회원전, 단체전 등 다양한 전시를 열어왔다.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범주 속에 한국화의 전통을 바탕으로 실험적이고도 창의적인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역 한국화 그룹 중 가장 역사가 깊다.

영남한국화회 제70회 전시, 29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홀서 열려
예진영 작


이번 전시에는 35명의 작가(강상택 권소현 금대연 김다솜 김명식 김보미 김봉천 김조은 김지원 김하균 문은미 민병도 박향순 박형석 배하늬빛 송정아 신재순 여수빈 예진영 유혜정 윤혜숙 이원기 이재경 이준일 이철진 이태활 이하은 장두일 주혜심 천샛별 최민규 최우식 최유경 최정숙 홍원기)가 40여점을 출품한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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