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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고 남지용, 전국체전 역도 3관왕 차지

2021-10-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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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중앙고 남지용(가운데) 선수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역도경기에서 3관왕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경북 안동 중앙고 남지용(2년)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역도경기 +109㎏급에 출전해 인상 156㎏, 용상 206㎏, 합계 362㎏을 들어 올려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2위 선수보다 무려 20㎏이나 더 들어 올리는 성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남자고등부 1인자로 자리매김했다.

남지용은 체육 교사를 지낸 외조부와 학원 운영을 하는 부모 아래에서 안동 경덕중 1학년 때부터 역도를 시작했다.

엄격한 학업성적 관리를 해오며 역도 훈련까지 소화해내는 힘겨움 속에서도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동메달 2개에 이어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선 한국 중학생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을 차지해 공부하는 학생 역도선수로 성장했다.

현재 청소년국가대표로 발탁돼 활동 중인 남지용은 무제한급 한국 유소년 랭킹 1위다.

안동 중앙고 관계자들은 "남지용은 앞으로 대학진학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 발탁이 기대되는 선수다. 2024 파리올림픽까지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선수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의 다양한 자질을 발굴해 유리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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