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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연계 경북 지역발전계획 내년 상반기 나온다

2021-11-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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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경제권 30대 핵심사업.

경북도가 통합 신공항 건설사업을 지역균형발전· 국제화와 연계시켜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묘수를 찾기 위해 굵직한 용역 2개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 용역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국비 확보전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수행하는 이 용역에선 △항공 및 공항 기반 혁신역량 강화(경제+산업)△공항 기반 투자유치 및 인력양성(투자+인력) △공항 경제권 서비스 다변화(문화+관광+물류) △공항 경제권 생태계 구축 (공간+인프라)등 4개 분야에서 구체적인 세부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현재 30개 핵심사업에 대한 윤곽은 대략적으로 나왔다. 항공전자 부품 산업 육성(총 사업비 3천억 원), 공항 물류 서비스 산업 육성(500억 원), 통합 신공항 특화 전문 인력 양성 (650억원), 항공 및 공항 연계 글로벌 기업 유치 (1천500억 원), 신공항 중심 문화관광클러스터 구축(2천억 원), 음식 콘텐츠를 활용한 Eat's-K도시 조성(2천500억 원), 공항복합도시 조성(1천억 원), 플라잉 카 시대를 대비한 'G-UAM(경북형 도심 항공교통체계 )' 거점도시 조성(1천500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항공·물류·서비스 신산업 허브 및 신공항경제권 구축이라는 큰 밑그림 하에서 도출됐다. 현재 대경연과 경북도는 이들 사업들 중 도내 23개 시·군과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한창 조율 중이다.

앞서 지난 16일엔 '투 포트(신공항·영일만항) 연계 글로벌 뉴 플랜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항만과 공항을 품은 경북을 다국적 기업과 인재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 거점으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이다. 개방성과 혁신성을 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글로벌 게이트웨이 조성, 글로벌 혁신 인프라 조성·글로벌 교류체계 구축, 포용적 글로벌 환경 조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과업들이다.

 

용역은 <사>한국도시계획가협회에서 맡고 있다. 이들 2개 용역 최종 결과는 모두 내년 상반기쯤 마무리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계획수립과 국제화관련 사업들은 지역 혁신성장의 판을 바꾸는 중차대한 일"이라며 "전문가 및 일선 시·군과의 협업을 강화해 신공항 건설 파급효과가 지역 전체에 균형 있게 확산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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