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1225010003007

영남일보TV

  •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의 6개 금관을 만나다
  • 저수지 옆에서 시작된 노래 한 판, 유가읍 한정1리의 노랫소리

[2022 전문대 정시] 대구보건대, 보건·의료國試 전국수석 14명 배출(최근 10년)

2021-12-27

대졸이상 학력 유턴 대표 대학

최근 5년 120명이상 해외 취업

2021122501000738500030071
대구보건대는 국책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2021년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선정과 함께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연차평가에서 'A'등급(최우수 대학) 획득과 대구·경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일반재정지원·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 영남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등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모든 전문대학의 꿈인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 그랜드 슬램 4관왕을 달성해 국내 최고의 보건특성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1.jpg

대구보건대는 전국 전문대학 중에서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대학이다. 최근 10년간 보건·의료국가고시 전국수석자 14명을 배출한 명문대학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2021년 보건의료 국가고시에서 치기공사 전국 수석 배출과 함께 2020년에는 임상병리사·물리치료사 전국 수석자도 배출했다. 100% 합격률 학과 및 최다합격 학과가 있는 등 보건계열 전학과(全學科)가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올해 교육부로부터 전국 3개의 전문대학만 선정되는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우수대학에 지정됐다. 교육부 2016년 교수학습연구대회에서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도 받았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 대회 공학계열, 자연계열, 예·체능계열, 인문사회계열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교수학습 연구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대구보건대는 매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동시에 석·박사를 비롯한 대졸자가 가장 많이 지원하는 학력유턴 대표 대학이다. 2002학년도에 352명이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10학년도에는 1천20명이 지원하는 등 해마다 대졸 지원자 수가 늘고 있다. 2022학년도 수시 기간에만 1천313명이 넘는 대졸자가 지원했다. 최근 5년간 대졸자 지원자 수는 5천800여명에 이른다.

고용노동부 청년해외진출사업 및 K-MOVE프로그램 주관대학으로 동시에 선정되면서 최근 5년간 치기공과, 치위생과, 호텔외식조리학부, 뷰티코디네이션과, 간호학과 등 8개 학과에서 미국·캐나다·호주·독일·일본·대만·싱가포르 등지에 120명 이상이 질적으로 수준 높은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종문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사회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