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생 97% 장학금 혜택
혁신사업 통해 미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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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2020년 12월에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대학'임을 입증했다.
매년 우수한 취·창업성과를 거두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2019년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정부가 인정한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계명문화대는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전문대학 기관 평가 인증'에서 대구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1, 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또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2018년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6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미래형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의 요람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2017~2021년) 선정과 함께 3·4차연도 연차평가에서 모두 '매우 우수' 등급을 받는 등 2년 연속 평가 최고 등급을 받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교육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2019~2021년)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사업'(2019~2021년)에 선정됐다.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인 'K-Move 스쿨 운영기관'에도 7년 연속 선정됐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뽑힌 바 있다.
계명문화대는 2017년에 전국 교육기관 최초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2019년에 또다시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5회 수상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학생 1인당 연간 약 451만원의 장학금 지급(등록금 대비 76.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재학생의 96.8%인 5천194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2022학년도 정원내 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수업료 50%, 추가합격자 전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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