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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스-스마트폰 세상보기] 지금도 50년 전에도 주사맞기는 괴로워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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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경북 구미 해평보건지소에서 할머니 품에 안긴 손자가 예방주사를 맞으며 울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주사 맞는 것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싫어합니다. 코로나19로 백신 접종이 계속되면서 사람들은 '주사 노이로제'를 느끼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백신주사 1·2차를 맞고 3차를 맞으라고 방송과 문자로 간접 압박을 받고 있으며, 접종하지 않으면 식당과 공공장소 등에 출입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백신주사를 맞아도 코로나19에 완벽하게 대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보면서 웃음꽃 피울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글=문순덕 시민기자 msd5613@hanmail.net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사진=서규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자문위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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