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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시장은 이자리서 "우리가 지방자치를 하고 선거를 통해 시장을 선출하는 것은 지역을 발전시키면서 더 나은 삶을 보장받기 위함"이라며 "상주시장이 되려는 사람은 상주가 나아갈 방향과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와 해결 방식에 대한 확고한 구상이 있어야 하며, 상주시와 시민에게 기여하는 것 자체만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재선거에서 상주시장에 당선된 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시장에 취임했고, 임기 내내 민방위복을 입고 코로나로부터 지역을 지키면서 직접 방역 현장을 관리했으며, 솔선수범하면서 온몸으로 코로나와 맞서 싸웠다"고 회고하고 "결단하기 어려웠던 일은 신속하게 처리해서 마무리를 지었고,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일은 끈질기게 설득해서 해결했으며, 애물단지였던 청리공단에는 SK그룹으로부터 1조 1천 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서 상주를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저는 지난 20여 년간 국회의원 보좌관, 경상북도의원 2선, 상주시장 선거 4번 출마 등 상주만 생각하고 살았다. 상주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누구보다 큰 사람이며 상주를 일으켜 세울 적임자"라며 "시정의 연속성을 이어가면서 중단 없는 전진을 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강 시장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해 △ 미래지향적 도시계획과 관리 △산업 간에 균형을 맞추고 제조업 기반확충을 위한 산업단지 추가조성 △농업 · 농촌에 지속적 투자를 위해 전국 최대규모 예산편성 △지속 가능한 상주 건설 △역사·문화·체육·관광 분야 투자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체계 강화 △지방소멸에 집중 대응 △시청의 변화와 혁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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