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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국금속노조 경주지부가 대구 동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개최한 '일본기업 다이셀의 일방적 폐업 통보규탄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다이셀을 유치하는데 앞장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해고 노동자 보호 대첵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화약류 관련 업체인 다이셀은 2011년 11월 대경경자청이 투자유치한 첫 번째 외국기업이다.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 본사를 둔 다이셀코퍼레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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