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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사진 오른쪽 네번째)는 16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방산기업인 미국 록히드 마틴사를 찾아 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등을 위한 협조와 상호 교류 확대 등을 요청했다. <경북도 제공> |
경북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 투자유치에 나섰다. 특히, 세계 1위 방산 기업인 록히드 마틴사(社)를 찾아 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2일부터 9박10일 일정으로 미국 애틀랜타·달라스·LA 등을 방문 중이다. 지난 16~17일 록히드 마틴이 위치한 달라스시 에릭 존슨 시장, 스티브 오버 록히드 마틴 대외협력 부서장 등과 면담을 갖고 경북 소재 방산기업과 달라스 기업 간 무역·산업 협력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세계 최고 방산기업인 록히드 마틴은 항공우주·무기·국방·정보보안 등을 주력사업으로 한다. 30년 이상 우리나라 방산업체·정부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 중이다.
이날 하 부지사는 구미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록히드 마틴의 사업 참여 등을 위한 협조를 부탁했다.
에릭 존슨 시장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방위산업 발전의 역사를 소개하며 앞으로 경북도·달라스시 간 상호 협력을 모색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하 부지사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과 관련, 경북도·구미시·달라스시 간 상호협력 강화 등을 제안했다.
한인 사회도 경북도와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현겸 달라스 한인 상공회 회장은 앞으로 경북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이 미국 시장으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하 부지사는 "경북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특히, 주력 산업인 2차 전지 소재부품, 철강·방위산업 등에 미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해달라"고 요청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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