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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17일 수원FC 홈경기서 '군대리아' 쏜다

2022-06-14 13:13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백신 미 접종자 입장·전 좌석 취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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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천상무가 A매치 휴식기 이후 한 달 여 만에 열리는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군대리아(밀리터리 버거)를 나눠주는 등 '호국·보훈의 달'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은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김천은 입장 게이트에서 전 관중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기념 클래퍼를 증정한다. 선착순 1천명에겐 건빵도 제공한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 30분 동안 장외부스에 설치한 푸드트럭에서 선수들이 직접 군대리아를 나눠준다.

호국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특별 제작한 밀리터리 유니폼 판매 행사도 연다. 팬들은 15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김천상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천 선수들은 수원FC 전에 기념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장외 부스에서는 김천 마스코트인 '슈웅이' 포토존을 운영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득점 연계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하프 타임엔 안마의자, 세탁기 다양한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호국·보훈의 달 관련 퀴즈를 통해 2022 사인볼도 제공한다.

이날 홈경기에는 백신 미 접종자도 입장할 수 있으며 전 좌석 취식도 가능하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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