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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23개 시·군에서 2천7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으로는 18명이 확진됐다.
경북도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 유입경로와 해외유입 확진 사례 등을 분석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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