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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까맣게 탄 송가인, 섹시미 장착 광주로 간다

2022-08-08 10:44
송가인타다.jpg
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부산에서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물놀이가 신이 나서 너무 타타탓..."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과 '부산 밤바다' 영상, 먹음직스런 조개구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부산에서 햇빛에 까맣게 타버린 송가인의 다리가 담겨있다. 구릿빛으로 그을린 피부는 섹시미를 발산하며 매력을 더하고 있다.

포켓돌.jpg
포켓돌스튜디오
송가인은 지난 6일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부산 콘서트를 진행했다.

송가인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측을 통해 "벌써 전국투어 연가 공연이 절반을 넘게 달려왔다. 함께해 준 팬들은 물론이고 국악팀 '바라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우리소리 바라지'는 송가인의 친오빠인 조성재가 속한 국악팀이다. 앞서 송가인은 단독 콘서트 및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바라지'와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연가’는 오는 13, 14일 오후 5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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