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 구입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는 30만1천원이 필요해 지난해 추석 때보다 2만6천500원(9.7%)이 더 들고, 대형마트는 40만8천420원으로 지난해보다 2만4천600원(6.4%)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대구 북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