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천196명(해외 유입 포함)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포항이 1천55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구미 924명, 경산 611명, 경주 408명, 김천 319명, 안동 303명, 칠곡 228명, 영천 201명, 영주 183명, 문경 129명, 상주 128명, 예천 93명, 울진 87명, 청도 82명, 의성 81명, 성주 71명, 영덕 70명, 고령 57명, 봉화 46명, 군위 28명, 청송·영양 각 15명, 울릉 9명 순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3명으로 고령 17명, 구미 8명, 경주 7명, 경산 6명, 안동·영주 각 3명, 김천·상주·문경·군위·청도·성주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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