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920000945273

영남일보TV

기상캐스터 이설아, 태풍 관련 사칭 댓글에 분노

2022-09-20 09:54
이설아1.jpg
기상캐스터 이설아가 자신을 사칭한 댓글에 분노했다.

이설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KBS 온라인 제보창에 제보가 되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설아를 사칭한 누리꾼이 도 넘은 유튜브 댓글을 단 정황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사칭범은 "태풍 난마돌 화이팅! 우리나라 쪽 와라!"라며 태풍 피해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겨 충격을 자아냈다.

난마돌.jpg
이에 대해 이설아는 "저를 사칭한 사람이 쓰는 댓글"이라며 "KBS 기상캐스터로서 설마 저런 댓글을 썼을까요? 온라인뉴스팀과 상의해 저 댓글과 계정 신고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설아는 2002년 11월부터 20년 가까이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KBS 930 뉴스', 'KBS 아침 뉴스타임', '지구촌 뉴스'에서 기상 예보를 맡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서용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