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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우♥황보라, 2세 위해 혼인신고 먼저…술친구 하정우는 슬퍼해

2022-10-04 09:57
황보라.jpg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영상 캡처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배우 황보라가 혼인신고를 먼저 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황보라가 출격했다.

올 11월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황보라는 "사실은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보라의 예비 신랑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연예기획사 대표를 맡고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황보라는 "이제 마흔이 넘어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냉동 난자를 하러 갔는데 너무 안 좋게 나왔다.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그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돼 있어야지 한다고 하더라"며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 가운데 2세계획에 시아주버니인 하정우가 시무룩하다고 서장훈이 언급,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서로 술친구인데 금주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하정우는 다른 사람과 술 마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황보라는 또 결혼으로 달라진 가장 좋은 점으로 '항공사 마일리지'가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시아버지 덕분에 항공마일리지가 어마어마하게 있어서 그게 제일 좋은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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