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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방송 영상 캡처. |
시청률 데이터 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전국노래자랑’ 전국 가구 시청률은 10.5%를 기록하고 279만명이 동시 시청하며 시청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동시간대 타 채널들의 3%대 이하 시청률과 크게 격차를 보이는 가운데 동시간대 1위로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고(故)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5월15일 마지막 방송 (TNMS 전국가구 시청률 4.6%)에 비해 이날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첫 방송 가구 시청률은 배 이상 상승하였고 시청자 수는 175만명 증가 하며 모든 연령대 시청률이 상승 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날 김신영은 ‘일요일의 막내딸’을 자처하며 “새싹이라고 생각해 사랑의 자양분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눈물을 보였고, 객석을 향해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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