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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로멘스 사극으로 안방극장 복귀?

2022-10-19 11:17

 

솔트엔터테인먼트.jpg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19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차기작으로 드라마 ‘해시의 신루’를 긍정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해시의 신루’는 조선세종대왕 시절, 실록이 기록하지 못한 조선 최고의 천재 군주와 운명의 사슬에 매인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의 로맨스를 다룬 사극이다. 김선호는 극중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 역을 두고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해시의 신루’ 극본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원작자로 알려진 윤이수 작가가 집필한다. 

‘해시의 신루’는 ‘백일의 낭군님’ 이후 김선호가 맡는 두번째 사극이다. 그는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지식과 식견은 물론, 잡학 잡기에도 능한 캐릭터를 맡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서브 남주의 정석을 보여줬던 그가 ‘해시의 신루’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 무대에 오르며 복귀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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