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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22 AAA’ 참석,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서인국·황민현·이재욱·강다니엘 등 출격

2022-10-19 13:41
김선호.jpg
MBC
배우 김선호가 오랜만에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선호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약칭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김선호 외에도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본 시상식 다음 날인 12월 14일(수)에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과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멤버 야부키 나코(Yabuki Nako)가 공동 MC를 맡는다.

앞서 김선호는 2021AAA’에서 ‘RET 인기상’ 남자 배우 부문과 ‘U+아이돌Live 인기상’ 2관왕을 달성하며  인기를 증명했지만 팬들의 간절한 시상식 참석요구와 성원에도 "고심 끝에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결국 불참해 팬들에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한 김선호는 드디어 ‘2022 AAA’에 참석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김선호는 최근에는 태풍 힌남노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연극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가능성도 전망이다.

19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차기작으로 드라마 ‘해시의 신루’를 긍정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해시의 신루’는 조선세종대왕 시절, 실록이 기록하지 못한 조선 최고의 천재 군주와 운명의 사슬에 매인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의 로맨스를 다룬 사극이다. 김선호는 극중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 역을 두고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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