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1020001343352

영남일보TV

다니엘 헤니 측, SNS 사칭 계정 주의 당부

2022-10-20 13:47
다니엘헤니.jpg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당사 역시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의 공식 계정을 제외한 별도의 계정을 운영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다"며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하는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칭 계정에 대해서는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과 함께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통해 다수의 증거물들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이 같은 사칭 행위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므로 이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에 출연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