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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오늘(4일) 결혼

2022-11-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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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오늘(4일)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이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오다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 매체에 “첫 만남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옳해 38세다.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뉴스9’ ‘kbs 뉴스타임’ ‘VJ 특공대’ ‘연중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2015년부터 황수경 아나운서 후임으로 kbs 1TV ‘열린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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