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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아론 카터 자택 욕실에서 숨진채 발견

2022-11-07 15:56
ap연합.jpg
사진:아론 카터. AP 연합뉴스
미국 래퍼 아론 카터(34)가 5일(현지시간)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서 오전 11시쯤 ‘욕조에 남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911구급대가 아론의 죽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아론은 미국 남성그룹 백스트리트보이즈 맴버 닉 카터의 동생이다. 

아론은 1998년 자신의 이름으로 낸 앨범으로 데뷔해 래퍼로 활동했다. 2000년 앨범 ‘아론의 파티’가 300만장 넘게 팔려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음주운전과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등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렸고, 알코올중독을 극복하기 위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형 닉 카터와 폭로전을 벌여 관계를 끊고, 최근에는 음란물 웹사이트에 출연하는 등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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