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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1인2역 맡은 박진영 파격 변신

2022-11-10

박진영

배우 박진영<사진>이 1인 2역부터 리얼 액션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펼치는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서다. 박진영은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이후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악마판사' '야차' 등의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보여왔다. 이번 작품에선 무자비한 폭력에 휘말린 쌍둥이 형제로 분해 폭발하는 분노와 몸을 사리지 않는 강렬한 액션을 소화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구해줘2',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각인된 김영민이 소년원의 상담교사 조순우 역으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동휘가 소년원생 손환 역으로 힘을 보탰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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