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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능화사는 지난 10일 환경공무직을 위해 써 달라며 진동농협울금 161통(2천만원 상당)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주지 혜강스님은 "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미화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서민지
정경부 서민지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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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하자] 기초의원에게 기초의원이 꼭 필요한지 물어봤습니다.](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8/news-a.v1.20250814.7bacb67086fe492eb7a7b61185f8db19_T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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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능화사는 지난 10일 환경공무직을 위해 써 달라며 진동농협울금 161통(2천만원 상당)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주지 혜강스님은 "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미화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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