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637회

■ 가로열쇠

2. ○○○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다닌다. =의금야행.

5. ○○○○ : 큰곰자리에서 국자 모양을 이루며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일곱 개의 별.

6. ○○○○ : 용처럼 날뛰고 범 같은 눈초리로 쏘아본다.

7. ○○○지 :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9. ○○○방 : 한번 잡은 호랑이의 꼬리는 놓기가 어렵다.

11. ○○○선 : 예전에, 부모가 돌아갔을 때 여자가 머리를 풀고 버선을 벗음을 이르는 말.

13. ○○일치 : 말과 행동이 서로 같음, 또는 말한 대로 실행함.

14. ○○굴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

15. ○○○교 : 쇠라도 자를 만큼 강한 교분.

18. ○○○치 :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20. ○○○병 :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고 군대를 강하게 함.

22. ○○○○ : 참혹한 죽음을 당하여 간장과 뇌수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23. ○○○○ : 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을 이르는 말.

■ 세로열쇠

1. ○○○○ : 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림.

2. ○○○리 : 성이 견고하고 길게 뻗쳐 있다는 뜻으로, 방어력이 탄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회 : 얼굴을 예쁘게 단장하는 것은 남을 음탕하게 만들기 쉽다는 뜻.

4. ○○○○ : 온통 하얗게 센 머리, 또는 그 머리를 한 늙은이.

8. ○○상달 : 아랫사람의 뜻을 윗사람에게 전달함.

9. ○○○순 : 하얀 치아와 붉은 입술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단순호치.

10. ○○○경 :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난언지지.

11. ○○○옥 :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년 : 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알맞은 때. =도요지절.

16. ○○○○ :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약속.

17. ○○편민 : 나라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19. ○○○○ : 닭이 울어 날이 밝아 올 무렵의 자연.

20. ○○○월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21. ○○○념 : 마음속에서 떨쳐 버리려 해도 떠나지 아니하는, 억눌린 생각.

<응모요령>

▨제635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11월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635회 (10월14일)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