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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각 2천명대 신규 확진…전국 위중증 환자 481명

2022-11-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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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대구경북에서 각각 2천명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천36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17만7천884명이다.

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어서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1천611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1%이다.

경북에서는 2천4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89명, 구미 366명, 경산 293명, 경주 204명, 안동 178명, 김천 162명, 칠곡 102명, 영주 86명, 상주 86명, 영천 81명, 문경 79명, 예천 64명이다. 또 울진 42명, 영덕 36명, 의성 31명, 청송 31명, 청도 31명, 성주 31명, 고령 30명, 봉화 15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울릉 2명이다.

이날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841명으로 늘었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총 4만7천28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위중증 환자 수는 481명으로 전날(478명)보다 3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수 400명대는 지난 19일부터 9일째 이어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낸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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