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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철도안전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철도안전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 안전담당자들이 철도안전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올해의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업무 개선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이날 토론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철도종사자 자격관리,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제도, 철도역사(驛舍) 평가 등 안전사업 개선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심포지엄에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35개 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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