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점곡면 한 축사에서 4일 오후 8시 40분쯤 불이 나 축사 1동이 타면서 돼지 6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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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점곡면 한 축사에서 4일 오후 8시 40분쯤 불이 나 축사 1동이 타면서 돼지 60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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