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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조규성, 오늘밤 '골때녀' 에 뜬다…'유퀴즈' 출연 확정

2022-12-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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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대한민국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와 'FC아나콘다' 주시은의 초특급 만남이 공개된다.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골때녀'에 깜짝 출연한다.

조규성은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성은 출중한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월드컵 기간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가 400배 이상 늘어나는 등 카타르 월드컵이 배출한 최고 스타로 꼽히고 있다.  현재 프랑스, 독일 1부 리그 팀들도 조규성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역사상 월드컵 첫 멀티 골이라는 대기록의 소유자이며 수려한 외모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그가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 'FC아나콘다'의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월드컵 후일담을 풀어냈다.

녹화 현장에서 마주한 조규성 선수와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색한 인사를 나누기도 잠시, 축구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되어 금세 이야기꽃을 피웠다. "'FC아나콘다'를 알고 있냐"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질문에 조규성 선수는 '골때녀'를 자주 본다고 대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골때녀'의 매력을 직접 손꼽아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규성 선수는 대화 중 주시은 아나운서의 한마디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조규성 선수를 웃게 한 주시은 아나운서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대세 축구선수 조규성 선수의 'sbs 8시 뉴스'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는 14일 수요일 밤 9시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해 6월부터 방송 중인 축구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연예인들이 축구팀을 만들어 리그 경기를 펼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다룬 스포츠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시즌3가 방송 중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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