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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4' 출신 모델 겸 배우 예학영 사망, 향년 40세

2022-12-28 09:38
오병진인스타그램.jpg
故예학영 사진. 출처:오병진 인스타그램
시트콤 '논스톱 4'에 출연했던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이 사망했다. 향년 40세.

예학영은 지난 24일 숨졌으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학교에 성심병원에 빈소가 차려졌고 26일 발인이 엄수됐으며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에 마련됐다.

예학영의 사망은 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이 28일 소셜미디어에 예학영의 사진을 올리며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는 글이 게시되면서 알려졌다

모델 출신 고 예학영은 지난 2001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 강동원, 공유, 주지훈 등과 함께 톱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주목받은 그는  영화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다. 2011년  '세레나데 대작전'에 이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2'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동했다. 2018년 연예 활동을 완전히 접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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