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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 전환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최근 3년간의 설 연휴 112신고 건수와 중요범죄 현황을 분석해 총력 대응체제를 확립하기로 했다.
이종섭 서장은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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