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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jtbc ‘안방판사’는 24일(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으로 구성된 ‘연예인 변호사’들과 ‘프로 변호사’들이 현대인들의 두통 유발 주범인 ‘인간관계’를 주제로 변론을 펼친다.
프로변호사로는 판사 출신, 이혼 소송 700건 담당, 여군 법무관 출신, 박수홍 법률 대리인, 특검 출신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지닌 ‘진짜’ 변호사들이 의뢰인들의 편에 선다.
4명의 연예인 변호사들은 ‘프로 변호사’들과 드림팀으로 뭉쳐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의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해결해본다.
‘안방판사’ 측이 공개한 1회 예고편에서는 새내기 연예인 변호사들과 국내 톱티어급 변호사들의 뜨거운 논쟁이 담겼다. 안방 변호사들은 관록의 시니어 팀과 패기의 주니어 팀으로 나뉘어 각 팀의 의뢰인을 위한 격렬한 공방을 펼쳤다.
변론에 앞서, 순발력 넘치는 입담이 주무기인 연예인 변호사들은 “이건 명예훼손 아닌가요?” “말이야, 방구야?”라며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안방 변호사’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 그리고 국내 최고의 ‘프로 변호사’들이 출격하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는 연휴 마지막날인 1월 24일(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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