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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 영남일보DB |
대구경북에서 각각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20명(지역감염 519명, 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0만8천854명입니다.
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1천928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3%이다.
경북에서는 5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7명, 구미 81명, 경산 52명, 안동 51명, 김천 40명, 경주 34명, 영천 29명, 영주 25명, 상주 25명, 청송 23명, 칠곡 20명, 문경 15명, 울진 14명이다. 또 고령 10명, 의성 8명, 예천 8명, 봉화 7명, 청도 5명, 영덕 4명, 영양 3명, 성주 3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천2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만2천262명이 신규 확진됐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8명으로, 전날(450명)보다 18명 많았다.
전국 추가 사망자는 10명으로 직전일(26명)보다 16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천245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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