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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체육회장 선거 2파전…막판 표심 잡기 치열

2023-02-01

선거는 2월10일

김성제
김성제 전 달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진오
이진오 달성군축구협회장.

2월10일 치러지는 '제2대 대구 달성군체육회장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대구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월31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성제(67) 전 달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이진오(52) 현 달성군축구협회장 2명이 접수했다.

<주>부성리싸이클링 대표이사인 김 후보는 계명대 정책대학원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구서부지역달성군지회장을 맡고 있다.

선진보험 대리점 대표인 이 후보는 현풍고를 졸업했다. 현재 달성군체육회 감사를 맡고 있다.

선거는 대의원 16명(정회원 종목협회 7명·읍면체육회 9명)과 정회원 종목협회 100명 등 총 116명이 투표 한다.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선거인이 될 수 없다는 선거관리규정상(제9조) 이 후보는 선거인명부에서 제외됐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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