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골 땅콩밭 방문객이 하루 1천명? “개천에서 용 났다”](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6/news-a.v1.20250612.4c914ba79bfd465885f7064b76984021_T1.jpg)
대구시낭송협회(회장 이유선)는 시 작품을 소리 에너지로 전환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시 낭송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 낭송은 시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 시극,시 퍼포먼스, 시 뮤지컬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재창조하는 또 다른 창작 행위다.
이번 시낭송학교는 매주 2시간씩 12강으로 구성되며, 전 과정을 수료하면 국가기관인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에 등록된 시낭송 2급 관련 자격증을 부여한다. 3월 마지막주 개강하고 수강료는 15만원이다. 문의 010-3815-5128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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