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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방송 영상 캡처 |
지난 6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이 다뤄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송중기는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와 임신 사실까지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2년생으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올해 40세로, 남편 송중기보다는 한 살 연상이다. 또한 케이티는 명문 사립대인 밀라노 B대학 출신으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에 앞서 18세 때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2019년 영화 'CCTV: 은밀한 시선' 출연 이후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조지 클루니와 커피 광고를 찍기도 했다.
특히 이날 제작진은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아들과 딸의 2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합성 사진은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부부인 만큼 2세는 딸, 아들 관계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예상케 한다.
한편,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을 확정, 탈북자로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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