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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비 따상 성공, 스튜디오미르 3일째 상승?…공모주 훈풍?

2023-02-09 11:58
꿈비.jpg
유아가구 전문기업 꿈비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9일 '따상'에 성공했다.

따상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형성되고 상한가까지 오르는 것을 말한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꿈비는 개장 직후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꿈비의 시초가는 공모가(5천원)의 2배인 1만원에 형성됐다.

꿈비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부터 흥행했다. 지난달 26~27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 예측에서 1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4000~4500원)를 초과하는 5000원으로 확정했다.

프리미엄 유아 가구 전문기업 꿈비는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유·아동에 최적화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스튜디오미르.jpg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한편, 코스피의 훈풍에 힘입어 최근 중소형주 기업공개(IPO)가 흥행하면서 새내기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상장한 스튜디오미르는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9일 오전 11시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5%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오전 한때 6만41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난달 상장한 미래반도체와 오브젠도 따상에 성공한 바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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