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8 황영웅·민수현·박민수·손태진·공훈·에녹·신성·김중연
8차 대국민 응원투표 순위 황영웅·민수현·박민수·손태진 신성·남승민·공훈·에녹·전종혁·김중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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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10회 분이 분당 최고 시청률 17.3%(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6.6%를 차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첫 방송 대비 두 배 이상 뛰어오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을 보면 1부 15.879%, 2부 16.591%, 3부 11.128%를 각각 기록했다.
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을 보면 1부 15.879%, 2부 16.591%, 3부 11.128%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황영웅·박민수·신성·남승민·에녹·공훈·전종혁·김중연·이수호·김정민·최윤하·박현호 등의 준결승 2라운드 개인전 무대가 펼쳐졌다.
황영웅이 연예인 대표단 9명에 만점을 받으면서 총점 384점을 받아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공훈, 에녹, 신성 순으로 톱7이 결정됐으며 김중연이 국민 대표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추가로 결승행에 합류했다.
10주간의 긴 여정의 끝, 다시금 떠나는 자와 남은 자로 나뉜 14인의 트롯맨들은 서로를 향해 진심의 응원과 축하를 건네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경쟁에서 우러나오는 뭉클한 감동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누적 상금 ‘5억 9천 6백 5십 5만 원’이라는 사상 최고의 상금이 기록되며 모두의 기립 환호를 유발한 가운데,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다음 주 치러질 대망의 결승전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끝으로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과 트롯 디바 주현미가 신나는 댄스트롯 ‘출입금지’와 짙은 감성이 물씬한 ‘윤중로 연가’를 열창, 준결승전을 마무리하며 레전드의 위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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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영상 캡처 |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8차 대국민 응원투표 TOP10이 공개됐다. 1위 황영웅, 2위 민수현, 3위 박민수가 차지한 가운데 손태진이 4위로 약진하는 대변동이 일어났고, 이어 신성·남승민·공훈·에녹·전종혁·김중연이 뒤를 이었다.
최종 TOP8이 결정된 만큼, 9차 대국민 응원투표 순위에 또다시 어떤 격변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 되고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24일 오후 6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한 TOP8과 함께하는 '나우 스페셜쇼'를 진행한다. '불타는 트롯맨' 정규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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