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이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가톨릭대병원의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지난해 12월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됐고, 4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를 위해 가톨릭대병원은 2021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했다.
인증기준에 대한 교직원 간 공유, 표준지침서 제작 및 배부, 핸드북 및 게시물 배포, 전 교직원 및 진료처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4월부터 내규검토 TFT를 14차례나 운영하면서 전체 내규를 검토 후 내규개정을 시행했다 지난해 8월에는 인증 준비 TFT 운영, 9월부터는 내규에 따른 수행 여부 확인을 위해 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 및 자체 조사도 진행하며 인증평가를 대비했다.
이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정제도(상급종합병원·전공의 수련병원·연구중심병원 등) 요건 등을 충족하게 됐다.
이창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지속적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가톨릭대병원의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지난해 12월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됐고, 4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를 위해 가톨릭대병원은 2021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했다.
인증기준에 대한 교직원 간 공유, 표준지침서 제작 및 배부, 핸드북 및 게시물 배포, 전 교직원 및 진료처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4월부터 내규검토 TFT를 14차례나 운영하면서 전체 내규를 검토 후 내규개정을 시행했다 지난해 8월에는 인증 준비 TFT 운영, 9월부터는 내규에 따른 수행 여부 확인을 위해 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 및 자체 조사도 진행하며 인증평가를 대비했다.
이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정제도(상급종합병원·전공의 수련병원·연구중심병원 등) 요건 등을 충족하게 됐다.
이창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지속적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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