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에서 불이 났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
대구 앞산에서 불이 났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
대구 앞산에서 불이 났다.
4일 앞산 6부능선을 시작으로 불이 퍼졌고 바람이 많이 부는 탓에 진화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날이 어두워져 헬기로 진화가 힘든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관련 신고가 끊임 없이 들어오는 중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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